4월중순경 일본 오사카를 방문하게 되어, 학교 학생들과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조성식학생, 김아름학생, 구슬이학생!(오른쪽에서 2번째 분은 조자영선생님)
이 학생들의 공통점은
1. 약 1년간 휴먼아카데미 일본어학교 오사카교에서 공부를 했고
2. 현재 가장 상급반 학생들이며
3. 정~~말 긍정적인 사고를 갖은 학생들이라는 점!

3명 모두 일본생활에 적응을 너무 잘하고 있다. 한국에서 공부를 조금 하곤 왔지만 역시 일본에서 사용하는 일본어에는 적응이 안되어서 학교에서 처음부터 공부하는 맘으로 공부에 임했다고 한다.
김아름 학생은 학교에서 아주 기초부터 공부를 해왔기에, 본인의 일본어 실력이 늘어가는 단계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어 기분좋게 공부하였다고 한다.
일본어를 공부하면서 자신의 모르는 또 자신없는 부분엔 겸손해하며 자신의 부족한 부분을 깨닫고 학교 생활에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고 이러한 얘기를 하는 3명 학생들의 얼굴은 너무나도 해맑아 보였고, 정말 절대로 잘될꺼 같다!!는 확신을 서게 해주었다.

역시 언어는 현지에서 배워야한다는 점도 정말 많이 느꼈다고 한다.
생활자체를 일본어를 사용해야하는 경우가 많다보니(한국인이 주변에 있다 하더라도) 궁지에 몰리면 어쩔 수 없다고 일본어를 쓸 수밖에 없어 일본어가 많이 늘었다는 느낌이 많이 든다고 한다.
유학생활에선 적극성이 매우 중요하다고!! 조금만 적극적으로 움직이고 주변사람들을 소중하게 여기면 아르바이트를 할 수 있는 기회는 얻을 수 있으며 주변사람들을 통해 아는 사람도 많이 늘어가게 된다고한다.

이번에 만난 3명의 학생들의 얘기는 유학을 가려고 하는 사람들이라면 여러번 들어보았을법한 얘기이긴 하다. 하지만!! 그걸 행동으로 옮긴다는 건 그리 쉽지 않다.
성식학생! 아름학생! 슬이학생!!!  이러한 학생들은 정~~말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