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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교] 다테에 갔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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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휴먼아카데미 댓글 0건 조회 2,778회 작성일 16-07-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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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테(殺陣)에 갔다 왔습니다. 다테는 처음으로 체험하였는데. 다테라고 하는 것은
일본의 전통 예능의 하나입니다.
저희들의 正眼、八双、袈裟斬り、脇構え、抜き胴の型를 봐주세요..!

* 다테(殺陣)

일본의 연희 중에서 싸우는 동작은 어떤 때는 악귀항복(悪鬼降伏),
진혼(鎮魂)과 같은 종교적 의미를 갖는 중요한 연기에 속한다.
무대에서 벌어지는 난투 장면을 다테(殺陣) 또는 다치마와리(立回)라고 한다.
 살인, 격투, 범인체포 등, 살벌한 장면에서 볼 수 있는 양식화한,
가부키 연기의 일종이다.

살벌한 장면을 예술적으로 아름답게 보일 수 있는가 하는 것이 다테의 목적이라 할 수 있다.

다테는 항상 반주음악을 타고 행해지며, 리드미컬하고 무용적이고
유동미가 나타나도록 되어 있다.
다테에도 일정한 형(型)이 있으며 주역을 빛나게 하는 것이 기본이다.
 다테가 사용하는 무기에는 검 외에 창(槍), 왜장도(倭長刀), 봉(棒), 짓테(十手, 포리(捕吏)가 방어,
타격용으로 사용하는 도구), 사닥다리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발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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