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마지막 문화체험수업은 오사카에서 유명한 축제 중 하나인

키시와다 단지리 마츠리(岸和田だんじり祭り)를 보고 왔습니다.

단지리 마츠리는 오사카시 키시와다(岸和田)라는 지역에서 매년 열리는 축제로

‘단지리’란 축제 때 쓰이는 수레를 뜻합니다.
 

일본의 10대 마츠리 중 하나로 나무로 만든 단지리에 스무 명이 넘는 사람들이 올라타서

악기를 연주하고 노래를 부르며 거리를 달리는 축제입니다.

이 날은 축제 예행연습 날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축제를 보러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