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도 일본문화 체험수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오늘은 다같이 신록이 우거진 미노오 폭포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옛날 시인들이 이곳에서 하이쿠를 읊었듯이

우리도 폭폭를 보며 하이쿠를 지어 한 구절씩 읊어보았습니다.^^


이번 베스트 오브 하이쿠를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日に当たる　滝を目にして　蝉は鳴く」　
シャジャリ・デララさん

「炎天の　真下の滝の　さわやかさ」...
李相旼さん

「こいみどり　立派な滝より　まずおなか」
呉喜永さん

이렇게 세 명으로 결정되었습니다! 축하 드립니다.^^

이 세 학생은 나중에 학교에 돌아가면 뭔가 좋은 일이 있을 것 같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