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자전거문화가 매우 발달해 있어서 대도시는 물론 자연경관이 수려한 관광지에서도 대부분 자전거 전용도로가 마련되어 있다. 어느 곳에서나 자전거 보관소를 쉽게 찾아 볼수 있다.

일본에서는 자전거의 도난방지를 위해 등록제를 실시하고 있다.

경찰관의 검문에 걸려 조 사를 받게 될때 혹 자신의 등록된 자전거가 아닐시 ‘자전거도둑’으로 몰려 처벌을 받는다.

자전거를 새롭게 구입하는 경우에는 구입한 자전거포에서 ‘방범등록’을 한다. 친구로부터 중고자전거를 받았을 경우에는 등록자로부터 ‘양도증명서’를 받고 등록처의 경찰서에서 외국인 등록증명서와 대조하면서 ‘방범등록변경’을 한다.